(협찬) 스퀴즈맥주 메인 라인업 6종 중 마지막으로 열게 되는 포터입니다. 리뉴얼 전 이름은 밤이면 밤마다. 밤향 향료가 들어가서 이름과 향의 매치를 노린 네이밍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. 이걸로 스퀴즈맥주를 모두 마셨는데요, 예전에 춘천에서 구해왔을 때 적었던 내용들과 비교해보니 크게 다르지 않네요. 약간 새롭거나 흥미로운 시도는 주로 편의점에 유통되는 콜라보맥주에 집중하여 표현하는 경향이 있지만, 자체 라인업은 스타일별 교과서적인 내용을 중시하면서 균형감있게 뽑아낸다고 느껴졌습니다. 한 가지 정도 라인업은 스퀴즈맥주만의 필살기로 받아들여질 무언가가 있으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. 잘 마셨습니다. 좋은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! 🤗 🛒 구매처 스퀴즈맥주 제공 👀 외견 윤기나는 검고 어..